울산 덕신용달 차는 휴일인 오늘도 울산 남창용달 차와 같이 쉬지도 못하고 함께 달립니다

행복한 덕신용달 이 오늘은 일요일 이라서  느긋하게 늦잠 좀 자려고 해도 이런 일복 많은 놈을 그냥 놓아주질 않네요

아침부터 따~르~릉 호출   일어 나서 대충 씻고 밥 한 숫가락 뜨고 바로 출발 합니다

오늘은 남창 원룸에서 덕신 웜룸으로 아가씨 원룸이사 라서 크게 힘은 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제 시내 중구 동동 일반 가정집 이사를 하면서 간만에 좀 무리를 했는지 온 몸이 뻐근합니다

일반 가정집 이사 그것도 한 15년 정도 살은집 이라서 그런지 짐들이 다 오래 된것 들이고 (묵은짐) 온갖 잡동사니 들 과 먼지에다 쓰레기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사실 이사를 다니다 보면 일하기가 쉬운집 이사도 있고 오늘같이 힘이 드는집 이사도 있는데 요즘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원룸 이사가 짐도 별로 없으며 또 요즘은 어지간한 원룸은 거의 다  폴셋 옵션으로 가구나 기본 전자 제품이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이사 하기가 쉬운집 이사이고 일반 가정집 은 아무래도 묵은짐 들이 많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다있기 때문에 이삿짐의 양도 엄청 많이 나오고 만지기 까다롭고 무게 또한 무거운  장독단지 도 여러개씩 있는 집들이 태반입니다

 

 

일을 하다가 보면 쉬운 일을 할때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어려운 일을 만날때 도 있는데 어떤 기사들은 짜증을 내기도 하고 일을 하다 말고 집주인 과 시비가 붙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가령 전화상 으로 집주인이 이사 주문을 하고 옮길 짐을 이야기 할때 짐을 줄여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인데 일을 하다가 보면 전화상 이야기 보다 짐이 많다든지 통화상 에는 없었던 짐이 나온 다든지 해서 시비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화를 내기 보단 집 주인과 잘 상의해서 풀어나가야지 어찌됐던 그날 이사는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행복한 덕신용달 은 젊을때 부터 좋아하는 귀절인 "어차피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마음으로 될수 있으면 참고 일을 합니다 

 

 

울산 덕신용달 은  남목.주전.당사.정자.강동.읍천.신명.양남.나아리.양북.어일.대본.감포.호계.모화.외동.입실.반천.언양.석남사.궁근정.소호리.삼동.교동.웅촌.고연.진하.덕하.온산.남창.당월.서생. 여기 지역을 주로 운행 하오니 이 지역 에서 용달차 가 필요 하시면  바로 연락 하세요

곧장 달려갑니다^^^